YMCA가 24일 애플을 향해 "똥개 훈련까지 시키고 있다"고 성명문을 발표했다.3월에만 두 번 수리 비용을 인상하고, 배터리 교체를 하기 위해 수리 예약 줄을 세우고 헛걸음을 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다.
애플은 지난 1월 배터리 교체비 인상(3월만 2차례 수리비 인상)을 발표했다. 24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존 보증 제외 배터리 서비스 요금은 2023년 2월 말까지 적용된다"면서 "2023년 3월 1일부터는 아이폰 13 및 이전에 출시된 모든 아이폰 모델의 보증 제외 배터리 서비스 요금이 ₩34,000 인상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이폰14 프로맥스의 배터리 수리 비용은 13만 140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