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낚시의 신’이 드디어 후속작을 출시했다.
거의 10년만에 출시된 후속작 답게 게임은 많은 부분이 달라지고 발전했다. 전작처럼 짜릿한 손 맛과 수중뷰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작은 배 위에서 물 밖을 바라보는 시점이었으나 이번에는 수중 뷰 시점을 도입했다. 덕분에 낚시줄을 조종해서 원하는 어종에게 입질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수중에는 아이템도 등장하여 낚시 도중에도 터치를 통해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이 게임은 상당히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그 중 가장 기본은 역시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quotes from resopp-sn) 3명의 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