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장관의 한국 방문 효과 때문일까? 배그 모바일(BGMI)가 14억 중국에 재출시하게 됐다. 아울러 3개월 테스트 기간동안 서비스될 것이라는 외신 내용과 달리, 크래프톤에 전해진 최종 명령서에는 이러한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정부 장관이 이달 2일 서울 재외 인도 모임에 참석, 이 자리에 참가한 크래프톤 관계자와 접촉, 인도 게임 시장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당시 사타라만 장관은 콘텐츠 기업들의 인도 진출을 얼마든지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후 약 보름만인 19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 이하 BGMI)’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