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지난 5월 13일 오전 4시부터 15일 오전 4시까지 ‘디아블로 4’ 출시를 앞둔 최후의 서버슬램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오픈베타 테스트 이후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기 보다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안정성 테스트의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3월 진행한 오픈베타 테스트에서 발생한 버그의 수정과 게임 플레이 편의성 개선, UI 개선 등이 핵심이었다. 또한 게임 플레이 도중 드롭되는 아이템 확률이 정식 출시용으로 변경됐다. 캐릭터 밸런스도 달라졌다.
이번 서버슬램 테스트를 해 본 사람들의 소감은 전반적으로 지난 베타테스트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