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12일 신작 '라그나돌'의 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수집형RPG 장르의 정통 서브컬처 게임이다. 요괴들의 편에서 평화로운 ‘환요계’에 침공한 인간에게 맞선다는 참신한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이 특징인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과연 이 게임은 선 출시된 일본에서 어떤 성적을 올렸을까?
순위를 기반으로 예상 매출을 집계하는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라그나돌'은 2021년 12월 출시되어 월 매출 약 4백만 달러(약 50억 원)로 예상됐다. 그리고 2년간 평균 150만 달러(약 20억)로 꾸준한 매출 그래프를 유지했다. 다른 게임 대비 하향 안정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