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스토어에서 '신의 탑'을 검색하면 두 개의 게임이 노출된다. 엔젤게임즈의 '신의 탑M'과 넷마블의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다. 웹툰 원작이 너무도 유명해서 '신의 탑M'은 출시 초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그리고넷마블이 오는 26일 정식 출시하는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역시13년 동안 연재된 웹툰 '신의 탑'을 집대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원작에 진심인 넷마블의 '신의 탑: 새로운 세상'이 보여줄 오리지널리티는 어떤 것일까?
넷마블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는원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