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이 7년 동안 기다려 온 캐릭터들의 6차 전직이 드디어 업데이트 됐다. 테스트 서버에서의 피드백을 받아, 본 서버에서는 6차 전직 시 오리진 스킬을 바로 사용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마스터리 코어의 활성 조건이 40 레벨로 변경되었고 5차 스킬의 강화 구간도 조정됐다.
(quotes from resopp-sn)
이처럼 대형 업데이트가 게임 내 적용되자, 많은 이용자들이 6차 전직의 성능을 체감하며 자신의 의견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스트리머들이 느낀 ‘메이플스토리’의 6차 전직의 체감 및 성능은 어떠했을까?
‘메이플스토리’ 스트리머 프…
윤 석열 대통령의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이후 게임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은이 인터뷰에서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협상 변경을 반대한다"고 했고, 중국은 "말참견"이라고 비판했다. 사드 배치 이후 중국 수출 길이 막혔다가 최근 판호가 나기 시작하면서 화색이 돌던 한국 게임 업계로서는 이 말 한마디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게임주 역시 5일 연속 하락세다.
2016년 이후 한한령으로 중국 내 서비스가 불가했던 국내 게임들이지난해 말부터 연속 판호 받급을 시작하면서 한국 게임 규제 완화 분위기가 형성됐다. 하지만 최근 윤석렬 대통령이 중국의 …
넥슨은 5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게임 내 주요 기록들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포그래픽에서는 ‘프라시아 전기’의 핵심 모드인 어시스트 모드, 결사 콘텐츠, 론도 대성채 등에 대한 지표가 담겨 있다.
■ 편의성 모드인 어시스트 모드의 플레이 타임은 7,700만 시간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신의 캐릭터를 구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는 ‘프라시아 전기’의 이용자들에게 호평받는 기능 중 하나다. 위의 모드가 게임…
게임사 준인터가 오는 6월, 신작 모바일 MMORPG 한편을 출시한다. (quotes from resopp-sn) ‘CHANGE of MMO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허츠워(HeartsWar)'다.
이 게임은 '잡체인지'를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골드로 언제든 구입 가능한 다양한 직업이 구비되어 있다는 점을 기존 MMORPG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 기존 MMORPG에 질려 색다른 MMORPG를 경험하고 싶은 이용자들, 한가지 직업이 아닌 다양한 직업으로 MMORPG를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흑마도사, 나찰, 해적, 백파이…
국내 게임계가 MMORPG에서 서브컬쳐 게임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올해 국내 게임업계는 상반기에 출시한 MMORPG 몇 개를 제외하면 성공한 게임을 찾기가 어려웠다. 신작 게임이 성공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국내 게임계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에 국내 게임 업계는 9월부터는 MMORPG 대신 서브컬처 캐주얼게임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최근 출시되거나 출시를 앞둔 게임을 보면 MMORPG 대신 서브컬에 속하는 게임이 많이 증가했다. 넷마블은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했고 웹젠도 서브컬쳐 게임 ‘라그나돌’을 출시한다. 컴투스홀딩스는 13일 &lsquo…
웹젠 '뮤 오리진'이 올해로 8주년을 맞는다. '뮤 오리진'은 온라인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뮤 온라인'을 모바일로 옮긴 제품이다. '뮤 온라인'이 모바일로 건너온 이후 3편이 나왔다. 그중 '뮤 오리진' 1편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엔씨의 '리니지'도 모바일로 3편의 시리즈가 나와 있어 두 게임 시리즈의 매출을비교해 봤다.
순위에 따라 추정 매출을 매기는 앱 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출시된 '뮤 오리진'은 예상 누적 매출 2억 2930만 달러로 집계 됐고, 뮤오리진2는 1억 2692만 달러, 뮤 오리진3는 3275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예…